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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5일 뉴욕 메츠 vs 애틀란타 MLB메이저리그야구분석, 생중계,해외스포츠 무료중계
뉴욕 메츠 선발 투수는 프랭키 몬타스입니다. 몬타스는 이적 후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며, 작년 신시내티와 밀워키에서 7승 11패 4.84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성적은 초반과 후반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으며, 부상으로 인해 시즌 시작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몬타스는 기본적으로 스타트가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애틀랜타의 선발 투수는 스펜서 스트라이더로, 현재 2승 5패 3.89의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최근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스트라이더는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원정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으며 리턴 매치라는 점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불펜진 상황을 살펴보면, 뉴욕 메츠의 블랙번은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며, 불펜을 갔다 온 것이 실수로 작용했습니다. 이후 불펜진이 4.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다행히 불펜이 살아난 점은 긍정적입니다. 반면 애틀랜타의 슈벨렌바흐는 7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였고,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1점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글레시아스가 쌓은 장작을 딜론 리가 치워서 다행이었습니다.
타격 상황을 보면, 뉴욕 메츠는 슈벨렌바흐 상대로 4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후안 소토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고, 그 외의 득점 찬스를 거의 만들어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8회말 2사 1,3루의 동점 찬스에서 소토가 범타로 물러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애틀랜타는 블랙번 상대로 아쿠냐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3점을 기록했지만, 9안타를 때려내고도 득점권에서 11타수 1안타의 성적을 남기며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11개의 잔루는 보너스와도 같았습니다.
전날 경기는 애틀랜타의 타격이 승리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경기 역시 후반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몬타스의 특성상 첫 경기에서의 호투는 기대할 수 있으며, 스트라이더는 원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의 불펜은 여전히 나쁘지 않기 때문에,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신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스코어는 4:3으로 뉴욕 메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패는 1승 1패, 핸디는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는 언더로 예상합니다. SUM은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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